영광원전, 백수해안 관광지 정화사업
영광원전, 백수해안 관광지 정화사업
  • 영광21
  • 승인 200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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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5개월간 지역이미지 제고 소득증대 기여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지난 6월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지역주민들을 고용해 백수해안일주도로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는 정화사업을 펼쳤다.

이번 백수해안일주도로 주변 정화사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겼으며, 지역의 유휴인력을 한시적으로 고용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경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어촌계와의 협의를 통해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