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불갑사 등산로 주변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을 펼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불갑산 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과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올해도 환경보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하반기 활동을 마감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지역사회의 환경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헌신적인 참여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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