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매년 지속

군서면 만금리 출신으로 자영업을 하는 독지가 은 모씨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건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은 씨는 작은 정성을 베풀어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희망을 되돌려 주는 소중한 동반자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지속적인 선행의 뜻을 전달해 왔다. 기증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10세대를 선정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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