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낙월부녀회 소외계층 몸소 사랑실천

낙월면은 지난해 연말에도 공직자와 가족들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를 전개했으며 올해 역시 상낙월 부녀회원 및 면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만든 양념장으로 맛깔스럽게 담궈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 20세대 및 경로당 5개소 직접 전달했다.
서동석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배려하며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인정과 나눔의 시간을 계속 이어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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