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 모습과 맛으로 고객 만나겠다”
“늘 같은 모습과 맛으로 고객 만나겠다”
  • 영광21
  • 승인 200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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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숙 / 농협스넥코너 대표
개인적인 가정 사정으로 식당일을 시작해 직접 운영을 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길을 걸어왔다.

별로 특별난 것도 없고 크게 내세울 것도 없지만 손님을 꾸밈없이 대하려는 진실 된 마음과 부모 또는 형제를 대한다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 또 비록 가격은 저렴하지만 모든 음식에는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곳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고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하는 열린 공간으로 넉넉한 인심과 정을 전달하는 따뜻한 공간을 변함없이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