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예산 이용·법성포초 이어 두번째
영광군보건소(소장 최화주)가 군서면과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27일 군서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개설했다.구강보건실은 보건복지부의 3,750만원의 예산으로 교실 1칸에 인테리어 공사와 치과 유니트, 고압멸균기 등 의료장비를 갖추고 매주 1일 보건소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출장 진료로 운영된다.
학교내 구강보건실 개설은 지난 2004년 법성포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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