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을유회(회장 송병산))가 지난해 12월25일 회원과 부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을유회는 1945년생들의 모임으로 일명 ‘해방둥이’로 불리우고 있다. 송병산 회장은 “나이가 들다보니 먼저 간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감에 걱정이 앞선다”며“회갑을 넘긴 우인들 모두 올해도 몸 건강히 아무걱정 없이 잘 지내길 소원한다”며 인사를 가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