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곽한웅 허브찜질방 대표
그동안 허브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허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개방화시대에 어려워지는 농업현실을 돌파해 영광의 위상을 알리고 먹거리농업에서 보고 즐기는 농업으로 패러다임을 설정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보탬이 되고자 자체예산으로 허브축제를 개최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최근 노력의 결실이 하나둘 이뤄져 보람을 느낀다.
특히 이번 미국직판행사에서 외국인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은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하며 희망으로 다가왔고 지난해 개장한 찜질방 역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기쁨이 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우리농장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허브에 관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종합체험형 농장으로 지역이미지 제고에도 전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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