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이진선)이 2006년 종무식이 열린 구랍 29일 관내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면정추진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면정발전 유공으로 송향주(덕흥2리 이장), 조세복(가사·간병도우미), 부녀회(회장 정영애) 등 3명이 표창을 받았다.

묘량면은 올해 희망과 결실을 상징하는 과수목을 심어 소중한 자녀 탄생을 축하하는 출생축하 행복나누기와 선인들의 공적과 유적을 새겨 후세의 교육지표로 활용할 마을연혁비 설치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