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이 떠난 농촌마을인 영광 군서면에서는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광읍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군서면 21개소 경로당에 과일(귤) 42박스를 전달했고 각 마을마다 65세 이상 어르신 약 800여명에게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독지가는 “어르신들의 힘겨운 삶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베풀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동반자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지속적인 선행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