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혁신과 6천여 읍민 화합으로 지역발전 선도”

광활한 간척지와 해안을 따라 형성된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미맥과 수산물이 풍부한 백수읍은 혁신과 변화한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6천여 읍민이 하나돼 그 선도적 역할을 완수해 나갈 계획이다.
한 차원 높은 열린 자치 행정 실현
이를 위해 먼저 공직 내부의 혁신과 변화로 한 차원 높은 감동·위민 행정 실천을 제1의 과제로 정하고 민원인 안내도우미, 귀가차량 운행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전 직원을 민원담당 공무원화 해 서서 맞이하고 먼저 인사하며 내 부모처럼 대하는 내 집 같이 편안한 행정 서비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와 읍민 편의 위주의 행정을 실천하는 일하며 봉사하는 조직으로 변모하고 관내 거주 등 위민·애향 의식을 충전하고 행정혁신 역량을 강화 해나가는 변화하고 창의적인 공직자상을 확립해 나가기로 다짐하고 있다. 한편 출향인사의 전화번호 이메일 등 D/B를 활용해 군·읍정 홍보는 물론 지역 특산물 판매와 문화·관광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민선 4기 공약 사업인 <출향인사 고향사랑 영광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해 활기찬 지역 경제를 실현 나가는 등 읍민과 함께하는 열린 읍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풍요롭고 살 맛 나는 농어촌 육성
백수읍은 지역의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을 살리고 윌빙 열풍에 걸맞게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생의 농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국 고품질 쌀 생산·유통 대책 추진 최우수단지로 선정 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로 선정 되는 등 전국 제1의 명품쌀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구수단지의 사계절이 사는 집의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시장 지향적인 경영능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또 대파 과수 등 494ha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해 나가는데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자녀 학자금과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를 지원하고 여성 농업인 일손돕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한미 FTA에 대비한 농업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형 농기계 구입가격의 정액 지원, 청보리사료 생산 지원, 지역 특화작목 집중 육성, 쌀 소득 보전 직불제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는 선진 복지 사회 구현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게는 기초 생활 보장과 자립 지원, 의료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경로 연금, 교통·장수수당 지급과 경로당 운영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사업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옥당골한가족결연, 이웃사랑 나눔, 위기가정 생계 의료지원 등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 나눔 일일 찻집을 올해도 운영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계획이다.
지역균형 개발과 산불 등 재난 재해 예방
읍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군에서 시행하는 어촌복합 생활공간 기반시설 등 총 30개 사업과 마을안길 및 농로 확·포장 사업 등 읍 시행 사업 31개 사업을 착실하게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해안도로변 관광지 및 문화 유적지 주변에 가로 화단을 조성 관리 하는 등 아름다운 백수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영광군 7대 관광 사업의 중심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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