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뷔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질주”
“웨딩홀뷔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질주”
  • 박은정
  • 승인 20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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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민우 궁전웨딩홀뷔페 대표
작은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웨딩홀뷔페를 지난해부터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개업초기부터 작은아버지를 도와 일해 오면서 웨딩홀뷔페의 전반적인 흐름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영자가 되고 보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감출 수는 없다. 하지만 부동산을 운영하시는 아버지의 조언과 실무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 둘 내실을 다져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운영되면서 꾸준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니었나 싶다. 이런 주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올해는 2, 3층에서 운영되는 공간을 1층 일부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나 어린이, 몸이 불편한 분들이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에레베이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더욱 친절하고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정성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것이며 웨딩홀뷔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