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행정 실천과 사랑과 정이 넘치는 고장 만들기 최선”

군서면은 해발 평균 20m의 구릉지대로 경사도가 완만하고 비옥한 평야지대로 이뤄져 있다. 주민 77.2%가 농업에 종사하며 2,733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평온한 지역으로 영광읍 백수읍 불갑면 군남면 등 4개 읍면으로 둘러 쌓여있는 군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전 면민이 면정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이끌어 나가는 주민 위주의 행정으로 타 지역보다 열악한 지역 환경을 극복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 전 공직자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면민을 주인으로 받들 수 있는 서비스 정신으로 봉사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이 만족하는 선진 행정 실현
면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능동적인 행정과 전직원이 민원담당 요원화 돼 기다림없이 신속하게 처리하며 귀가때에는 차량을 지원해주는 고객만족 봉사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경쟁력 있는 공직자로서 능력을 개발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생동감 있는 혁신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전 면민이 면정 발전에 대한 제안을 수시로 제시하고 제안을 바탕으로 면정을 추진하는 참여와 화합 행정을 펼쳐갈 계획이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복지사회 조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눠주며 전 면민이 함께 한다는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고 삶의 의욕을 고취시켜 자활 능력을 키우는데 힘쓸 계획이다.
또 고령화 돼가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노인들이 즐기며 생활할 수 있는 체육 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각종 일거리를 만들어 공동 작업을 통해 활력을 찾도록 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성이장 임명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전 면민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쓰레기 종량제 정착화와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주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취약지 및 하계 방역을 강화해 주민 건강증진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농촌 건설
군서면은 평야지대로 대부분의 면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수입 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촌이 살기 위해서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만이 경쟁력이 있음을 마을 순회교육을 실시해 면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친환경 품질 인증 면적 확대와 고소득 원예·특용작물 확대 재배면적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문 농업인을 대상으로는 친환경 농업단지 등 선진 농업 지역 견학 등을 수시로 실시해 농업의 전문화를 유도하고 젊고 유능한 리더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활기찬 지역 개발과 재난 재해 예방
면민들이 불편을 해결해 편리한 정주 생활을 영위하고 생산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만성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등 군에서 시행하는 총 18개 사업과 마을 안길, 농로포장 등 총 25건의 면 자체 시행사업을 착실하게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재해 취약 요인의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 재해예방을 강화하고 재난구호 체계를 확립해 재난·재해 발생때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수해 및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면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군서면은 인정이 넘치고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며 면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화합해 생활하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해 가기 위한 행정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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