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용수거차량 인력 확충 매일 수거
영광군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본격정착에 나선다.영광군은 음식물 분리수거 정착을 위해 시범기간인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주민 홍보와 아울러 관내 시가지 및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는 영광읍 등 3개 지역 20세대이상 공동주택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차량 1대를 동원해 무상으로 수거했다.
지난 1일부터는 수거통을 지정장소 비치하고 일반음식점 등은 납부필증을 종량제봉투판매업소에서 구입, 수거통에 부착한 후 지정장소에 배출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중 전용수거차량이나 인력 등을 확충해 하반기부터는 현재 2일에 1번 수거하던 것을 매일 수거토록 하고 수거지역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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