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을 노인 방문 생필품 전달 위로

새마을지도자군남면협의회(회장 이재근)와 군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남정자)는 지난 9일 면내에 소재하고 있는 9개소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노인에게 50만여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하였다.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들에게 전달된 생필품은 군남면새마을 가족들이 생태환경보호를 위해 실시한 영농폐기물 수거에 따른 시상금과 장려금 및 회원들의 회비를 활용함으로써 더욱 빛을 발했다. 군남면 새마을가족들은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효도행사를 자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