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옥당라이온스클럽 동참 훈훈함 더해

이번 봉사활동은 영민양로원을 비롯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6세대를 방문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이불, 밑반찬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11세대에는 정성껏 준비한 가래떡과 쇠고기를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영광옥당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성)은 장암자원봉사대와 뜻을 같이해 동절기 연탄이 부족한 11세대에 각 300장의 연탄을 직접 운반 배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진선 묘량면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 비오는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과 사랑의 연탄 배달로 막바지 겨울나기에 따스한 정을 나눠 준 옥당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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