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미화)가 14일 영광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은 영광읍여성자율방범대는 이번 활동이 첫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미화 대장을 주축으로 6명씩 조를 나눠 각 조에 조장을 두고 활동을 시작한 영광읍여성자율방범대는 남성대원들과 지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봉사하며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