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모두가 공감하는 지역발전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 다한다”

법성면은 군의 7%의 면적을 차지하고 인구는 11.5%인 6,813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영광군 특유의 포구로 형성돼 있으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단오제, 굴비골마라톤대회 등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가공·판매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선4기를 맞아 새로운 혁신과 변화로 감동행정을 구현키 위한 올해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항상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열린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살맛나는 큰 영광건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추진과 고품질 해풍태양고추 생산, 농기계 지원, 인삼 등 고소득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농로 확·포장, 배수로 공사와 농기계지원, 관정 노후 전기함 교체 등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겠으며 재경향우회 등을 통한 지역농산물 사주기 운동전개 등 판로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복지 더불어 잘사는 사회조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기초생활 보장과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홀로 사는 노인 안부살피기와 옥당골한가족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추진
민선4기 출범이후 새롭게 변모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각종 행사에 공무원이 참석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순회 주민과 대화의 날 운영으로 면민속으로 찾아가는 참여 봉사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기존의 관행과 타성을 버리고 나부터 바꾼다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으며 풍수해 등 각종 재해예방에 따른 철저한 대비로 면민들의 생활안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아름다운 법성가꾸기 운동 추진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명소화 지역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도로변 꽃길조성, 1단체 1화단 가꾸기, 바다청소, 그린 법성가꾸기 운동을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명절을 전·후한 굴비특산지 간이 이정표설치, 열린화장실 지정운영으로 친절한 법성이미지를 제고하고 대덕산 등산로 구간에 편익시설, 장미터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화로 구축해 나가겠다.
고객 눈높이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추진하고 불편사항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생, 혼인, 사망, 인감, FAX민원 등 5종에 대한 민원처리 결과를 문자메세지 콜서비스를 하겠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귀가 편의도모를 위해 민원인 귀가차량 운영, 찾아오는 민원인을 일어서서 맞이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하는 등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영·호남 교류 행사
영호남의 자매결연에 의한 교류방문으로 동서화합에 기여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행정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의성군 단촌면과 1998년 3월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9회를 실시한바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상호 소득증대 방안과 국민통합 운동으로 승화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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