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개선회 사랑의 쌀 전달

군생활개선회에서는 사랑의 쌀 220kg모아 대마면 ‘연한가지’ 시설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9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모으기 사업을 전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시설을 찾아보는 행사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복순 군회장은 “농촌생활의 과학화와 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의 생활개선회의 모습을 실현시키고자 작은 나눔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라고 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촉진해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기술센터 산하 학습단체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1994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로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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