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하게 방문하는 열린공간이죠”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는 열린공간이죠”
  • 영광21
  • 승인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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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예산담당 부서 - 이효신씨
1989년 4월 지방9급 공채임용 된 이효신씨는 영광읍, 염산면, 해양수산과를 거쳐 2003년부터 기획감사실 예산부서에 근무하고 있다.

예산편성 및 배정, 투융자심사, 교부세산정, 지방채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옆을 돌아보는 여유가 없을 만큼 직원들 모두 정신이 없지만 서로간에 거리감을 두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부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씨는 “예산편성을 위해 9월부터 12월 의회 의결때까지 약 4개월간 주야 및 공휴일없이 예산편성 작업을 추진하며 고생이 많지만 추진하고자 하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고민과 검토를 하면서 모두를 충족해줄 수는 없지만 그와 관련한 재원과 재분배를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동성 실장 이하 직원 모두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기획감사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