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일 10년이면 남의집 세간살이까지 알수있다(?), 그리고 이장단장도 할수 있다.
지난 2월23일 대마면 19개리 이장들의 축하속에 대마면이장단 단장으로 추대된 이형섭씨, 그는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전임단장님이 개인사로 그만두게 됐는데 대마이장단 임원을 맡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겸손해 하지만 대마월산 1구 이장으로 쌓아온 내공이 작지 않다.

“다른 것 있겠어요. 대마면이 더욱 화합하고 잘살 수 있도록 일조하는 것이지요”라고 각오를 밝히는 이 씨는 대마면행정과 면민 중간에서 면민안녕과 원활한행정이 되도록 윤활유 역할 또한 잊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여년간 화훼농사를 지어온 그이기에 꽃향기 물씬 풍기는 대마면을 만들어 갈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 위치 : 대마면 이장단
● 전화 : 011-638-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