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소방의 혁신은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
전라남도소방본부 최정주 본부장이 지난 13일 영광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최 본부장은 2007년도 소방업무지침인 '살고 싶은 안전한 전남 실현'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본부장은 “업무추진 결과중 화재, 구조, 구급활동을 계량화해 경제적 가치로 분석한 결과 총 1조3,671억원으로 전남소방 인력 장비 등 예산보다 몇십배의 재산적 가치 효과를 거뒀다”며 이는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협회, 근로복지재단 등이 평균지급액으로 환산한 것으로써 올해는 미래를 지향하는 강력한 실천의지를 갖고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또 최 본부장은 안전서비스 기반마련과 한발 안선 현장중심 활동, 안전인프라 조성을 위한 예방활동,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U-119브랜드 가치 향상, 인간중심의 가치실현을 위한 안전복지 등 총 5개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도민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 본부장은 질의와 답변 등 대화 시간 이후 영광·함평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과 자리를 함게하며 의소대의 활동상에 대한 격려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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