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회장 서유현)가 정화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정화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관람산 중턱 현충탑 주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수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83명의 회원들은 함께 모여 점심을 나누며 회원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