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운동 전개

이 사업은 농어촌의 고령화가 점차 증가 하면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보호가족의 부재로 인해 영양결핍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음식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정서적 안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광읍은 이를 위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정성껏 마련해온 밑반찬을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가사·간병도우미들이 가정을 방문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안부살피기와 더불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소량의 음식을 후원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나 음식점에서는 영광읍사무소 사회부서(350-5867)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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