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의 기쁨 드리고 싶습니다”
“만선의 기쁨 드리고 싶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0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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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산진흥 부서 - 안수인씨
1996년 12월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안수인씨는 지역개발과, 환경녹지과를 거쳐 2004년 1월부터 해양수산과에 근무하고 있다.

일반서무, 회계, 어항관리, 어업인후계자 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는 “요즘 영광군뿐만 아니라 전국 연안 지자체 모두 어족자원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기르는 어업육성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수산물의 생산·가공·판매가 수산발전에 중요한 획을 긋는다”며

“영광군은 타지역보다 어업세력이 약하지만 뱀장어 생산량 전국 1위와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광굴비를 가공·판매하는 고장이므로 새로운 상품개발에 민·관이 협력해 연구하면 해양수산분야 전국 최고군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어업인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여 전직원이 온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