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도로담당 - 김 병 중
2005년부터 도로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병중씨는 “영광군은 지리적으로 도로기반시설이 취약함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사통팔달된 도로확충을 해야한다”며 열심히 뛰고 있는 도로담당이다. 김 씨는 “현재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광~광주간 4차선, 영광대교, 칠산대교, 불갑천대교, 영광~대산간 4차선과 올해부터 시작되는 함평~영광간 4차선, 신하교차로 신설 등이 2012~2015까지 완공될 예정이다”며
“영광군에서도 국가시행 국도 확·포장 완공과 더블어 불갑사 관광권역, 백수해안도로권, 두우염전 해수욕장권 등을 3개축으로 해 각 관광지간 최단거리 연계를 위한 도로 확·포장 및 개설을 올해부터 착공할 계획이다c 고 밝혔다.
그는 또 “국도공사가 끝나는 2013년경까지 군시행 도로사업을 완공해 개통되도록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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