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과 발톱에 새기는 예술, 네일아트 전문점
손톱과 발톱에 새기는 예술, 네일아트 전문점
  • 영광21
  • 승인 20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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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랑 발이랑 / 이순복씨
작디 작은 손톱과 발톱에 새기는 예술, 네일아트 전문점 <손이랑 발이랑>이 지난 6일 영광읍에 문을 열었다.

"눈썰미와 손재주가 좋아 어릴적 주변에서 미용일을 해보라는 권유가 많았다"’는 이순복씨. 줄곧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일을 해오다 광주로 출퇴근하는 어려움을 마다않고 1년여 동안 배우고 준비해 개업했다고.

“솔직히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에 적은 나이는 아니어서 부담감이 조금 있었죠.” 하지만 "배우고 일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용기를 북돋워 주는 주변의 도움, 이에 더해 그녀의 커다란 관심분야이고 영광의 경쟁업소가 없는 경쟁력 등이 새로운 선택을 하게 했단다.

"내 집처럼 편하게 찾는 곳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가게에 가면 네일아트뿐 아니라 매니큐어, 왁싱, 헤나, 발맛사지, 각질제거, 패티큐어 등을 접할 수 있다.

● 위치 : 영광읍 태정호텔 맞은편
● 전화 : 351 -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