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화사한 불갑유채단지 연인들 발길 유혹
최근 천년고찰 불갑사 입구에 들어서면 9만여평에 펼쳐진 유채꽃과 도로가의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이곳 불갑유채단지는 올해부터 농림부 시범단지사업으로 추진하는 1,500ha의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단지 6.7ha 등 유채꽃이 한가득 옹기종기 모여 아름다운 금빛 물결을 이룬다.
유채꽃을 따라가다 보면 천년고찰 불갑사에 이르며 불갑산을 약 1시간30분 등반하고 불갑사 관광지구에 위치한 전통음식점에서 보리밥 한그릇에 대마할머니 동동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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