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광원전 주최 150여명 봉사자 참가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이 제35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어르신 기쁨 드리기 행사>를 오는 8일 영광원자력본부 한마음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실시된다. 150여명의 봉사자가 후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며 1부 행사로 점심 함께하기와 무료 청력검사·돋보기가 제공된다.
이어 2부 여는 마당에서는 효행상(원자력지역봉사대장상), 활기찬상·만수무강상(난원상), 카네이션 축제 당선작 수상, 건강기원 축포, 건강기원 건배 등이 열린다.
또 3부 공연마당으로는 어린이 장기자랑(스포츠 댄스), 각설이 품바공연, 국악공연, 레크레이션,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봉사자 인사, 어버이은혜 노래합창, 선물 드리기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독거노인들과 지역노인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주민들의 경로효친에 대한 아름다운 인식이 고취하며 노인들께 행복감을 주는 사회복지활동을 펼치기 위해 영광원자력본부와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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