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주민들의 치아 주치의 <미래e치과>를 만나면 기술적 치료 이전에 환한 웃음 가득한 마음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30일 홍농읍에 치과를 개업한 임경섭 원장. “홍농에 치과가 없어서 치료를 위해 어르신들이 먼 곳까지 가야하는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며 물론 돈도 벌고 싶다는 젊은 솔직함을 잃지 않는다.

미소와 친절, 충분한 설명, 연구 노력하는 모습으로 홍농 주민들이 전해주는 사랑을 다시 되돌려주고 싶다는 그는 “더 많은 것을 환자분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도시수준의 최첨단시설과 다양한 진료내용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방하는 고객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목요일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저녁 9시까지 진료를 한다. 이처럼 젊은 감각,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미래e치과, 홍농 주민들의 든든한 주치의가 되길 기원해본다.

● 위치 : 홍농읍 터미널 맞은편
● 전화 : 356 - 7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