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집
항상 마음 한 켠에 간직한 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요즘 우리의 가정은 핵가족화, 산업화와 함께 점차 가족과 가정의 의미가 쇠퇴해가고 있다.부모와 자식, 아내와 남편, 시부모와 며느리간의 대화가 사라진지 오래고 이제는 눈길 한번 마주칠 시간이 없어지고 있다.
효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일게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지 않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식된 우리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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