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활후견기관(관장 정기철)이 17~18일까지 양일간 자활회원의 자긍심과 만족도 향상 위해 제6기 자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자활학교는 자활회원들이 삶의 주인으로 존재가치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자활공동체 대표, 자활사업단 반장 10명 등이 참석해 워크샵으로 진행한다. 워크샵 내용으로는 ‘민주적인 회의촉진, 의사결정과 계획수립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자활학교는 매년 자활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