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등학교 정대석 교장이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홥회가 후원한 제26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오후 2시30분 교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창군 대산면에서 출생한 정 교장은 1971년 대마서초등학교 근무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해 해남에서의 6개월을 제외하고는 영광에서만 35년을 넘게 근무했다. 정 교장은 대산초 영광중 목포고 목포교대 한국방송통신대학 남부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