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체조 농구 태권도 육상 4개 종목
오는 5월26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영광지역 초·중학교 40여명이 전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영광중앙초가 체조종목에 남초부선수로 김준영 장우성 신은성 오평원 여초부선수로 정다운 김승희 양정아 박현정 양은희 학생이 출전한다.
또 홍농초와 홍농중 여자농구부가 도대표로 전남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이와 함께 효자종목인 태권도에서는 법성중 윤찬웅 신상수 학생이 남중부 대표 그리고 영광여중 김다예 학생이 육상대표로 출전한다.
종목별 경기장은 육상 김천종합운동장, 농구 김천중앙고와 김천실내체육관, 체조는 포항실내체육관, 태권도는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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