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시·도 농협중앙회, 한국농촌공사 등 농업관련기관·단체와 연계해 예방위주의 여름철 농업재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되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각 분야별 3~4명으로 구성된 5개팀(초동대응·농산·원예특작·축산·수리시설)을 운영하면서 재해별, 분야별로 사전·사후대책을 총괄한다.
특히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을 현지에 급파돼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농작물과 농업시설 등에 대한 조기 응급복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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