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뒤편에 위치한 이곳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건강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테니스는 다른 구기종목이나 라켓스포츠에 비해 일반화되지 않는 고정관념 때문에 왠지 어려워 보이고 경제적인 부담과 시간적인 여유 등으로 시작하는데 적잖은 걸림돌로 적용된다.
그러나 시작도 어렵지만 포기하기에는 더욱 더 어려운 것이 테니스다. 매력적이면서 실력이 올라갈수록 성취도 또한 다른 스포츠에 비교할 바가 아니다.
사람들과의 몸싸움이 없고, 예절을 중시하는 전통의 스포츠인지라 개인 인성계발에 도움이 돼 남녀노소를 불문한 운동이라 하겠다.
또한 올 여름 완공될 종합체육시설내에 테니스장이 확충됨에 따라 대회 유치는 물론 테니스인 저변확대와 주민생활체육 향상에 기대가 크다.
특히 영광테니스클럽의 빛나는 보석 김종락 코치.
한때 세계랭킹 43위인 이형택 선수와 자웅을 겨루던 숨은 실력자로 최근 도민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도 김 코치의 역할이 크다.
회원가입 문의 : 총무(010-3500-6099) / 무료강습 및 레슨문의 : 코치(011-9612-7339) / 영광테니스클럽카페 : cafe.daum.net/yg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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