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청람사회복지회,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농촌형 종합생활지원사업은 농촌내 유휴인력과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 간병서비스, 가사 지원, 환경깔끔이 사업, 지역내 복지시설 등에 생활지도사 파견 등 여러 사회적 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 노동부와 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원자력본부, 농협영광군지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2008년 5월까지 진행되는 2차년도 농촌형종합생활지원사업은 9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영광원자력본부가 그중 20명의 일자리를 관리하게 되며, 이들은 관내 13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로 파견돼 근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