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영광함평 출신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은 계마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계마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계마항 진입도로 0.3km를 확장하고 계마항 진입도로와 연결된 지방도 842호선 계마리 구간 1km의 높이를 1.5~2.0m 낮추는 사업이다.
계마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에는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5억원과 군비 4억원 등 총 9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착공후 1년 정도면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계마항 진입도로가 확·포장되면 지역주민들과 계마항 이용자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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