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
난원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
  • 영광21
  • 승인 2007.06.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원자력본부와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계약체결식을 갖고 지난해 6월1일부터 실시해온 <옥당골어르신행복만들기> 사업 2년째를 맞아 지난 8일 새롭게 선정된 경로당의 마을대표와 영광군 사회복지관계공무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의식 함양을 다짐하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제2차년도 사업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인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영광군 11개 읍·면의 경로당을 찾아가 94차례에 걸쳐 3,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와 활력있는 여가생활을 돕고 영광원자력본부와 결연된 노인 83명을 대상으로 수발 및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