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로 두배 확장 필요하다”
“개수로 두배 확장 필요하다”
  • 영광21
  • 승인 2007.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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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항 매립공사 설계변경 요구 집회
법성포 상인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법성면재난방지대책위(위원장 천영근)가 법성항매립공사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집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법성 주민들은 “3월31일 발생한 해수범람과 같은 재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군청과 여러번 토론회를 가져보았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었다”며 “현재 50m로 된 개수로를 100m로 확대해야 한다”고 집회개최 배경을 밝혔다. 법성 주민들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집단행동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