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지역 농민단체 등과 함께 하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0여명의 경찰과 농민들이 참석, 그동안 각종 집회과정에서 상호 소원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앞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