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8일 백수해안도로 주변연안에서 명예연안관리인과 군청 해양수산과, 법성해경파출소, 백수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연안관리인 간담회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일반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간담회를 통해 명예연안관리인의 직무와 활동요령에 대한 설명과 향후추진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토론이 있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