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오는 21일 제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9일 기념식을 개최해 그동안 일선 치안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손영식 경감이 국무총리 표창 등 직원과 민간인들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 국무총리 표창 손영식(경감) ▶ 행자부장관 표창 오영록(경위) ▶ 경찰청장 문형식(경위) 김형주(경사) 박시헌(경사) 김현중(수경) ▶ 지방청장 표창 김성규(경사) 김형우(경장) 김준형(순경) 박은모(상경) 임경자(사무) ▶ 전남도지사 표창 김정호(경사) ▶ 경찰서장 감사장 최윤재(경사) 정인철(경사) 조영만(경사) 김근제(경사) 조유라(순경) 최두영(수경) 정은지(사무) ▶ 경찰청장 감사장 이옥성(경찰행정발전위원) ▶ 지방청장 감사장 임동옥(보안협력위원) 이금자(전 의경어머니회원) ▶ 경찰서장 표창 이은종 주인식 황태석 강승구(자율방범대원) ▶ 경찰서장 감사장 표관학(경우회자문위원) 이동우(구내식당) 김태호 최필한 최연규 김준연(생활안전협의회원) 한운석(우정이순찰대원) 명태식, 김영덕(모범운전자회) 천동아, 김선국(모범운전자회원) 유진수(노인교통안전지킴이) 문진희(보안협력위원) 정완수(인우회)씨 등이다.

한편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는 정건성 순경이 경찰행정발전 유공공로로 특진대상자로 올라 지방경찰청의 심사를 17일 통과해 오는 19일 지방청에서 열리는 기념식장에서 경장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