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영광군으로부터 난방지원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약 1,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보일러, 온수매트 등 난방시설설치와 단열, 창호개선 등 난방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6월부터 당초 계획됐던 27가구를 완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