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바다 자원회복으로 황금어장 명성 되찾기 총력

주변환경의 변화로 유용 수산자원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어 연안 수산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수산 종묘방류는 예전 칠산어장의 서해안 대표 어장 명성회복을 위한 자원회복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이 성어로 성장하면 어선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월22일에도 전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으로부터 대하 종묘 400만마리를 홍농읍 계마항과 염산면 합산지역에 일대에 방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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