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향우회 모임 영광에서 갖는다
재광영광군향우회장단 정례모임이 지난 10월25일 오후 6시30분 광주 남구 진월동 동해해물탕에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모임에는 전태갑(전남대 명예교수) 직전회장과 광주지방경찰청장 직무대리인 박웅규 청장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향우회의 친목을 과시했다.
재광향우회장단 회의는 격월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 처리된 안건은 11월24일에 임시총회를 가지면서 야유회를 갖기로 했으며 광주∼영광간 4차선도로가 개통돼 향우회 모임을 특색있게 영광에서 갖자고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군의회 이장석 의장은 재광향우회장단의 모임때 승합차량 지원요청에 대해 즉석에서 "영광군내에서 향우회를 갖는다면 영광군의회 승합차량이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해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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