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상담센터(소장 최선애)가 이웃과 가족을 이해하고 행복한 자신을 찾기 위해 우주의 법칙과 인간내면의 모든 것이 표현된 에니어그램을 9일부터 실시한다.

에니어그램은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는 도구이며 그리스어로 '아홉개의 점이 있는 그림'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이라도 그중 하나의 유형에 속할 수 있다고 보며 이를 통해 자신 내면의 모습과 인간심리에 대한 지혜와 깊이 있는 통찰을 할 수 있음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영광여성의전화 3층 교육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 자세한 사항은 여성상담센터(☎ 352-1322 담당자 : 박빛나)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