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상을 전수받은 김 씨는 군민생명과 재산보호 및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33회) 실시 등 방재의 날 행사 추진(6회),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50개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전기·가스 무료점검·정비서비스(500세대), 세이프코리아 서명운동 전개(6,000명) 등 안전문화운동 실무자로서의 다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199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2005년 4월 신설된 재난안전관리과의 기반조성에 남다른 열의와 성의로 기틀을 다지는데 이바지 해 왔다.
김씨는 건설과 재난방재부서, 총무과 등 재난방재 및 안전문화운동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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