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1층 전시관 다양한 도자기 전시

이번 천자문이 새겨진 도예전시회를 여는 박영복 작가는 “어떤 종류의 그릇을 만들건 간에 그것들의 공통점은 불에서 구워져 나왔다는 것에 강한 애정을 느끼며 공유하는 흙과 불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진리가 항상 변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영복 작가는 1960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했으며 1982년 공예에 입문했다. 그는 광주 가톨릭갤러리전시회, 남봉미술관전시회, 광주여성발전센터전시회 등의 수많은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현재는 작업실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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