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지난 11월13일‘홍농중 명문학교만들기 사업’운영보고회를 김종숙 영광교육장과 홍농중 최진수교장, 학교운영위원, 이심교 영광원자력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중에서 개최했다.

홍농중 명문학교만들기 사업은 영광원전에서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 제도가 도입된 후 2006년 10월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영광교육청을 통한 노후교실보수 등 43건의 시설개선사업과 방과후 학교운영 등 10건의 학교 자체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 효과로 타 지역으로 전학을 가는 학생수가 감소하고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학력경시대회에서 상위 입상 학생수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